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The different story~ (문단 편집) ==== 11화 ==== 마미가 붙잡은 쿄코는 간발의 순간에 환영마법을 되찾은 쿄코가 만들어낸 환영이었던 것. 마미는 쿄코에게 과거에 싸움을 치르고 나면 다과회를 했던 것처럼 반성회를 하자고 말한다. 마미는 자신이 사과할 것은 용기가 없어 계속 쿄코와 '친구가 되고 싶다'고 말하지 못했던 것, 과거의 자신이 용기가 있었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라는걸 반성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쿄코의 반성점은 환영마법이 잘 되지 않아 이미 눈치챘었다는 것, 쿄코는 놀라면서 부끄러워한다. 마미는 어떤 강한 것에도 약점은 있기 때문에 외톨이로 있어서는 안되었다는 것, 서로의 약함을 인정하고 끌어안았다면 보다 멋진 미래가 있었을 것이라고 한탄하며 반성회를 끝낸다.[* 쿄코는 예전부터 마미에게 회복 및 치료의 마법이 그녀의 약점으로 거론되었었는데, 마침 [[미키 사야카]]가 그 마법에 자신있어 하는 아이였다고 말하면서, 마미는 쿄코가 외톨이가 아니었다면 사야카와 함께 서로의 약함을 잘 보완하는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었을 거라는 아쉬움을 표했다.] 그리고 [[나를 죽여줘|마지막으로 자신을 죽여달라고]] 쿄코에게 부탁한다. 쿄코라면 사야카를 구할 수 있을테니, 자신처럼 후회하지 않고 서로 인정할 수 있는 마법소녀 친구를 만들어서 다투지 않고 모두와 협력해서 마을을 지켜달라고 쿄코에게 유언을 남긴다. 마미를 죽일 수 없다는 쿄코에게 마미는 자신은 너희들을 죽이려 했다고 하지만 쿄코는 나쁜 것은 전부 자신이라고 말한다. 마미는 반성하고 후회해도 소울 젬의 더러움은 사라지지 않으니 이대로 마녀가 된다면 죽을 수 밖에 없다고 말하며 울음을 터트린다. [[파일:mds111.jpg]] > '''{{{#e2af00 마미}}}''': 아무도 구할 수 없는 나 같은건 살아 있을 의미가 없어! > '''{{{#980000 쿄코}}}''':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여기에 있어!''' 쿄코는 마미의 손을 감싸쥐며 외친다. "나에게 있어 토모에 마미는 '''마지막 가족'''이니까." 쿄코가 '친구가 아니다'고 마미에게 얼버무렸던 말은 '친구라기보다는 진짜 언니' 같다는 말. 사실 쿄코는 마미를 친구가 아닌 언니, 즉 '''진짜 가족'''같이 생각하고 있었다. 창피해서 말을 못 했던 것 뿐. 가족이 모두 죽었을 때 마지막 가족인 마미 덕분에 절망에 빠지지 않았다. 마미가 없었다면 자신은 이미 마녀가 되었을 것이라고 고백한다. 마미와 갈라섰을 때도 마미를 배신한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다. 어떻게든 다시 화해하고 싶어했다. 또한 마미의 친구들이 절망에 지는 것도 바라지 않았다. 그래서 사야카가 죄책감에 빠져 마녀가 아닌 사역마만 사냥할 때도 쿄코는 계속 사야카를 설득했으며, 그리프 시드를 양보할 생각으로 '''마녀 사냥도 하지 않았었다'''. 쿄코는 마미가 자신에게 강함과 희망을 주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마미가 살아왔던 것이 자신의 생명이 되었다고 마미를 위로한다. 서로 대화를 나누며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오해가 풀리게 된다. 마도카가 기도했던 것처럼, '''마침내 두 소녀는 지금까지의 모든 오해를 풀고 화해함으로써 다시금 1편에서의 그 다정하고도 소중한 가족으로 되돌아왔다.''' [[파일:mds112.jpg]] 쿄코는 다시 돌아온 현혹 마법으로 마미의 소울 젬을 그리프 시드로 정화시킨 척해서 안심시킨다. 떠나려는 쿄코에게 마미는 "가족은 서로를 걱정시키지 않는 거야. 두번 다시 마음대로 사라져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 해 줘."라고 부탁한다. 쿄코는 반드시 살아 돌아오겠다며 '''살아남아서 다시 실력을 겨루자'''며 자신의 머리끈 리본을 주고 약속한 후 마미에게 좀 누워 있으라고 한다. 그리프 시드로 정화한 것처럼 보였지만, 마미가 안심하고 다시 쓰러지자 쿄코의 환영 마법이 풀리며 마미의 소울 젬은 다시 정화되기 전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쿄코는 결계로 걸어들어가서 사야카의 마녀 옥타비아와 대치한다. 옥타비아와 대결하며 쿄코는 마미가 자신을 소개해주고, 사야카, 쿄코, 마도카와 만나, 사야카와 손을 마주잡는 환영을 본다. 쿄코는 마도카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었다며 중얼거린다. 쿄코는 애써 자신은 사야카가 마녀가 되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며, 이 녀석이 사야카인지 아닌지는 아직 모른다고 중얼거리며 마음을 다잡는다. 결국 쿄코는 옥타비아를 쓰러뜨린다. 배경으로 과거 쿄코가 아버지에게 말했던 "오늘도 나는 마녀를 쓰러뜨렸어. 자살하려던 사람을 한 명 구했어. 이건 나쁜걸까."라는 말이 지나가며, 쿄코는 사야카의 그리프 시드를 보며 눈물을 흘린다. 마미의 집, 깨어난 마미를 마도카와 호무라가 기다리고 있다. 마도카는 마미에게 안기고, 호무라는 마미가 하루 꼬박 자고 있었다고 설명한다. 마도카는 호무라가 마미 한 명만을 구해왔다고 설명하며, 쿄코와 사야카가 어떻게 됐는지 의문을 품는 마미에게 호무라는 사야카는 마녀에게 살해당했고 쿄코는 모른다고 대답한다. 의아함을 느낀 마미는 호무라를 추궁하려 하지만 호무라는 마도카에게는 알리고 싶지 않다며 일단 이야기를 맞추자고 대답해준다. 그리고 호무라는 집에서 걱정한다며 마도카를 돌려보낸다. 호무라와 둘만 남게 된 마미. 호무라는 마미에게 협력을 부탁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